18.09.17 태국 끄라비(krabi) day1 -2 끄라비에 도착했을 땐 점심시간이었다. 도착하면 이렇게 이름이 써 있고 수하물 받는 곳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. 아마 에어아시아로 경유한 사람들만 다른 곳에서 받아야 하는 듯. 직원이 와서 차로 이동해서 타이항공 쪽 수하물 받는 곳으로 갔다. 그럼 이렇게 생긴 곳이 있다. 여기서 우린 큰 문제에 막히게 되는데... 이때 여기서 나온다던 수하물이 한참 안 나와서 수하물 잃어버린 줄 알았다. 알고보니 이곳이 아니라 옆 쪽에 다른 수하물 받는 곳이 있더라... 저쪽이라는 설명이라도 해 줬으면 죽치고 기다리다가 짐 잃어버렸다고 항공사 가서 말할 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다. 출국할 때도 불쾌한 일도 있었고, 대체적으로 끄라비의 공항 직원들은 불친절하다.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면 덥고 습하다. 다시 여름이 찾아온 것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1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