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.09.18 태국 끄라비(krabi) day2 -1 이틀째 날이 밝았다. 전 날 늦게 잔 탓에 10시쯤인가 늦게 일어났다. 숙소 문 앞의 테라스(?)에서 찍은 사진이다. 풀이 저렇게 졸라 크고 졸라 많음. 특히 우리 숙소는 지나다닐 때마다 풀을 치우고 가야 할 정도였다. 우린 따로 세부 계획은 정하지 않았었고 비가 방울방울 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(비 맞으면서 수영하면 잼따). 수영하러 가기 전 숙소에 있던 메뉴판을 찍어 갔다. 수영장에도 배달 온다고 해서 혹시 몰라서 찍어 갔지만 역시 이용하진 않았다. 밖에서 밥 먹어보면 알겠지만 너무할 정도로 비싸다... 비가 송골송골 오고 있었지만, 리조트 안 수영장에 도착하였다. 수영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카페 테라스가 있어서 음료 뭐 하나 시키고 짐 두고 수영을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12 다음